본문으로 건너뛰기
2026년 10월 26일 (월)

LUXDIGEST

국내여행

“잡은 뒤 놓을까요, 가져갈까요”… 까치양어장, 손맛 터와 잡을 터

시흥 까치양어장은 손맛 터와 잡을 터를 함께 운영하는 민물낚시터입니다. 물고기 반출 기준, 요금, 운영 시간, 주차와 접근 정보를 담았습니다.

까치양어장 까치양어장_실내낚시터
까치양어장 (사진=한국관광공사)

물고기를 만나는 방식이 하나가 아니라서 더 재미있습니다. 손맛만 챙길지, 10kg 이하로 가져갈지 일행끼리 골라 보세요.

까치양어장은 물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는 손맛 터와 잡은 물고기를 가져갈 수 있는 잡을 터를 함께 운영하는 민물낚시터입니다.

까치양어장 까치양어장_실내낚시터
까치양어장 (사진=한국관광공사)

낚싯대를 드는 순간부터 목적이 또렷해집니다. 손끝의 입질과 랜딩 자체를 즐길지, 잡은 물고기를 가져가거나 낚시터에 판매할지 정하면 되죠.

한곳에서 손맛과 결과물을 고르는 재미

손맛 터에서는 물고기를 잡은 뒤 놓아주며 낚시의 과정에 집중합니다. 입질을 기다리고, 물고기를 낚아 올리고, 다시 물로 돌려보내는 흐름이 깔끔하네요.

잡을 터에서는 낚은 물고기를 1인당 10kg 이하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낚시터에 1kg당 1,000원에 판매하는 방식도 있어 낚시 뒤의 선택까지 한 자리에서 이어집니다.

같은 민물낚시라도 손맛을 남길지 물고기를 남길지 고를 수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하기 전에 일행끼리 방향부터 정하면 즐기는 방식이 한층 또렷해집니다.

민물낚시의 과정을 함께 보기 좋은 곳

민물낚시를 해 본 성인과 낚시 동호인에게는 손맛 터와 잡을 터 중 목적에 맞는 방식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입질을 기다리는 시간과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순간을 중심에 둘 수 있어요.

까치양어장 까치양어장_화장실
까치양어장 (사진=한국관광공사)

아이와 함께라면 물고기를 직접 낚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시간이 됩니다. 잡을 터에서는 물고기를 가져갈지 판매할지 가족이 함께 정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낚시가 단순히 기다리는 일에서 선택하는 경험으로 넓어집니다.

가족 단위로 찾는다면 민물고기를 보고 낚시의 흐름을 함께 익히는 일정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잡은 물고기를 놓아줄지 가져갈지 정하는 대화까지 낚시의 한 부분이 되네요.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낚시의 표정이 달라져요

혼자 또는 낚시 동호인과 함께라면 손맛 터가 잘 맞습니다. 물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는 방식이라 결과물을 챙기는 일보다 입질과 랜딩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잡을 터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1인당 10kg 이하로 가져갈 수 있고, 낚시터에 1kg당 1,000원에 판매할 수도 있어 일행마다 생각이 달라도 한자리에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나들이라면 잡기 전부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우리는 놓아줄까, 가져갈까?”라는 질문 하나가 낚시터에서의 시간을 꽤 알차게 만들어 줍니다.

손맛을 즐길지, 물고기를 가져갈지 정해 보세요

첫 번째 방식은 손맛 터에서 물고기를 낚은 뒤 놓아주는 코스입니다. 혼자 조용히 낚시하거나 동호인과 함께 입질과 랜딩 자체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어울립니다.

두 번째 방식은 잡을 터에서 낚시한 뒤 잡은 물고기를 1인당 10kg 이하로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누가 잡았는지, 얼마나 가져갈지 이야기하는 재미도 생깁니다.

세 번째 방식은 잡을 터에서 잡은 물고기를 낚시터에 판매하는 선택입니다. 1kg당 1,000원 기준으로 낚시 뒤의 처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라면 손맛 터와 잡을 터의 차이를 먼저 설명해 보세요. 물고기를 놓아줄지 가져갈지 가족이 함께 정하면 낚시와 생물을 대하는 방식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됩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같은 자리에서 낚시 결과를 비교하고, 잡을 터 이용 시 물고기의 처리 방법까지 함께 계획해 보세요. 낚시가 기다림만의 시간이 아니라 대화의 재료가 됩니다.

안전 장비와 접근성은 이용 전 알아둘 점입니다

낚시터에는 구명부환, 구명동의, 구명줄, 소화기, 구급약품 등의 안전 장비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물가에서 즐기는 활동인 만큼 일행끼리 안전을 살피며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까치양어장 까치양어장_물고기
까치양어장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무장애여행 정보에는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없고 주출입구에 단차가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동 지원이 필요한 분과 함께라면 이 점을 일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자동차 이용객은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일부터 놓아주거나 가져가는 일까지 선택지가 분명한 곳인 만큼, 이동 방식도 일행의 일정에 맞춰 간단하게 잡아 보세요.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면 됩니다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2107번길 146(조남동)입니다. 지번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520-1이며 우편번호는 14987입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해 까치양어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주차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낚시터 앞 주차 공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손맛 터와 잡을 터 중 원하는 방식을 정한 뒤 낚시를 즐기기 좋습니다. 일행의 목적이 손맛인지 결과물인지 먼저 맞춰 두면 도착 후 선택도 간단해집니다.

요금과 운영 시간

한국관광공사 공식 정보 기준 이용요금은 평일 10,000원, 주말 20,000원입니다. 유료 낚시터이며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릅니다.

잡을 터에서 잡은 물고기를 낚시터에 판매하는 금액은 1kg당 1,000원입니다. 1인당 가져갈 수 있는 물고기는 10kg 이하이니, 가져갈지 판매할지 이용 전에 정해 두면 현장에서 덜 고민스럽습니다.

문의 전화는 031-480-7760입니다. 손맛 터에서 놓아줄지 잡을 터에서 가져갈지, 낚시를 시작하기 전 선택부터 정해 두면 까치양어장의 특징이 더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자동차로 주소를 찾아가고 손맛 터와 잡을 터 중 방식을 정하면 됩니다. 평일 10,000원, 주말 20,000원이라는 요금 차이도 일정을 짤 때 함께 살펴볼 만하네요.

김지훈 기자
Facebook X (Twitter)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