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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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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

인천-뉴어크 노선 여객 증가, 탑승률 85%로 상승

인천-뉴어크 노선 여객 수가 15.6% 증가하며 탑승률이 85.3%로 상승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

인천-뉴어크 노선, 7월 탑승률 85.3%로 상승

인천-뉴어크 노선의 여객 수가 공급 좌석 감소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연구원의 2026년 7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해당 노선의 탑승률은 6월 71.0%에서 7월 85.3%로 14.3%포인트 상승했다.

여객 수는 1만3,858명에서 1만6,017명으로 2,159명 늘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15.6%다.

공급 좌석 줄었지만 여객 수는 증가

인천-뉴어크 노선의 운항 편수는 6월 60편에서 7월 58편으로 감소했다. 공급 좌석도 1만9,526석에서 1만8,778석으로 748석 줄었다.

그럼에도 여객 수가 증가하면서 좌석 공급 대비 실제 이용객 비중을 보여주는 탑승률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공급 조정 국면에서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된 결과로 풀이된다.

여름 성수기 맞아 뉴욕권 노선 수요 회복

같은 뉴욕권 노선인 인천-뉴욕(JFK)에서도 높은 탑승률이 이어졌다. 7월 탑승률은 대한항공 91.6%, 아시아나항공 93.5%로 집계됐다.

여행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미국 동부 노선 전반의 항공 수요가 살아난 흐름과 맞물린다. 다만 노선별 수요는 항공사별 운항 일정과 좌석 규모, 운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뉴어크 공항의 접근성도 경쟁력으로 작용

인천-뉴어크 노선은 뉴욕 맨해튼과 인접한 뉴저지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연결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공항철도인 에어트레인을 통해 뉴저지 트랜짓과 암트랙으로 연결된다. 뉴욕권 이동 수요를 확보하는 데 공항 접근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다.

인천-뉴어크 노선의 향후 전망

7월 실적만으로 장기적인 성장세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공급 좌석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여객 수와 탑승률이 동시에 상승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앞으로는 여름 성수기 이후 수요 변화에 맞춘 운항 편수 조정이 중요할 전망이다. 항공사는 좌석 공급과 운임, 기내 서비스 경쟁력을 함께 관리하면서 뉴욕권 직항 수요를 확보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FAQ)

인천-뉴어크 노선의 7월 여객 수는 얼마인가요?

2026년 7월 여객 수는 1만6,017명으로, 6월의 1만3,858명보다 2,159명 증가했습니다.

인천-뉴어크 노선의 탑승률은 얼마나 올랐나요?

탑승률은 6월 71.0%에서 7월 85.3%로 14.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공급 좌석도 함께 늘었나요?

아닙니다. 운항 편수는 60편에서 58편으로, 공급 좌석은 1만9,526석에서 1만8,778석으로 줄었습니다.

인천-뉴어크 노선은 어느 항공사가 운항하나요?

2026년 7월 통계 기준 인천-뉴어크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했습니다.

뉴어크 공항은 뉴욕 도심에서 이용하기 편한가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에어트레인과 뉴저지 트랜짓, 암트랙 등 철도 교통망과 연결돼 뉴욕권 이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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