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생애 첫 우승 기세로 KLPGA 메이저 정조준
최예림(27·휴온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고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 나선다. 239번째 정규투어 출전에서 정상에 오른 만큼, 이번에는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시선이 쏠린다.
KLPGA와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예림은 2026년 9월 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임희정을 1타 차로 제친 최예림은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았다.
239번째 출전에서 거둔 첫 승
최예림은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뒤 9차례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키며 오랜 기다림을 마침내 끝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포천아도니스에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렸다. 최예림은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마지막 날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9월 10일 개막
최예림이 출전하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5억원,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KB금융그룹 발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일반 대회보다 코스 세팅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욱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첫 우승 직후 맞는 메이저 무대
최예림에게 이번 대회는 첫 우승의 기세를 메이저 무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 시험대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끝까지 버텨낸 집중력과 정교한 어프로치가 다시 한 번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블랙스톤 이천은 코스 공략과 그린 주변 플레이가 중요한 곳으로 평가된다. 무리한 공격보다 페어웨이 안착과 아이언 정확도, 까다로운 퍼트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우승 경쟁의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
2주 연속 우승 도전의 의미
최예림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 생애 첫 승 직후 메이저 우승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게 된다. 단순한 연승을 넘어, 늦깎이 우승자로서 투어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메이저 대회에는 상금과 대상 포인트를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최예림은 첫 우승의 기쁨을 빠르게 정리하고, 자신의 루틴과 경기 계획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첫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최예림이 블랙스톤 이천에서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9월 둘째 주 KLPGA 투어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FAQ)
최예림은 언제 KLPGA 투어 첫 우승을 했나요?
최예림은 2026년 9월 6일 포천아도니스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예림의 첫 우승 당시 성적은 얼마인가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으며, 임희정을 1타 차로 제쳤습니다.
최예림의 첫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입니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언제 열리나요?
2026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됩니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의 총상금과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총상금은 15억원이며, 우승자에게는 2억7,000만원이 주어집니다.
최예림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기록에 도전하나요?
첫 우승 직후 메이저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