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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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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SBERG StrikeMaster, NATO 북극 훈련에 배치

KONGSBERG StrikeMaster가 NATO의 북극 훈련에 배치되어 모바일 대함 미사일 능력을 선보입니다.

KONGSBERG StrikeMaster, NATO 북극 훈련에 배치

KONGSBERG StrikeMaster, 북극 Jan Mayen NATO 훈련에 투입

KONGSBERG의 StrikeMaster 이동식 해안방어 체계가 노르웨이령 Jan Mayen에서 진행된 Operation Atlantic City에 투입됐다. 노르웨이·미국·영국군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NATO의 북극 지역 강화 경계 활동인 Arctic Sentry의 일환으로, 혹독한 환경에서 다국적군의 합동작전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르웨이군 발표에 따르면 훈련은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Jan Mayen과 주변 해역에서 실시됐다. KONGSBERG StrikeMaster의 전개는 여기에 지상 기반 대함 타격 능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trikeMaster는 어떤 무기 체계인가

StrikeMaster는 KONGSBERG의 Naval Strike Missile(NSM) 해안방어 체계를 호주 운용 환경에 맞춰 구성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이다. Thales Australia의 Bushmaster 보호기동차량에 NSM 2발 발사기를 탑재한 형태로 개발됐다.

KONGSBERG 발표에 따르면 StrikeMaster 체계는 발사 차량뿐 아니라 사격통제센터와 재장전·보급 차량으로 구성된다. 차량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 신속한 전개와 위치 변경이 가능하며, 분산 운용을 통한 생존성 확보를 겨냥한다.

해상·육상 표적 대응 능력

NSM은 해상 표적을 주 임무로 하는 정밀 유도 순항미사일이지만, KONGSBERG의 NSM 해안방어 체계는 육상 표적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저피탐 비행, 해면 가까이 비행하는 경로, 종말 단계 기동, 자율 표적 인식 기능 등이 주요 특징으로 제시된다.

체계는 해상 감시 레이더와 외부 전술 데이터링크를 연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발사대가 직접 탐지하지 않은 표적에 대해서도 네트워크를 통해 표적 정보를 받아 대응하는 운용이 가능하다.

Operation Atlantic City와 Jan Mayen의 전략적 의미

Operation Atlantic City는 노르웨이군과 영국·미국 병력이 Jan Mayen에서 함께 수행한 북극 작전 활동이다. 노르웨이군은 이번 훈련의 목적을 혹독한 북극 환경에서 동맹군이 함께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미 해병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해상 감시 자산, 지휘통제 체계, 정밀 타격 수단을 하나의 합동 네트워크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전은 같은 시기에 진행된 Northern Viking 26 해상 기동과도 연계돼 감시·정찰 자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Jan Mayen은 노르웨이 본토에서 약 1,000㎞ 떨어진 노르웨이 영토다. 기반시설이 제한적이고 기상 변화가 큰 고립 지역인 만큼, 이곳에서의 장비 전개는 장거리 수송과 보급, 통신, 기동 능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성격을 갖는다.

북극에서 이동식 대함 체계가 주목받는 이유

북극과 북대서양은 북미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로이자 NATO의 방어 구상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기후와 지형, 거리, 제한된 인프라가 작전 변수가 되는 만큼 고정 진지보다 이동성과 분산 운용을 갖춘 전력이 유리할 수 있다.

StrikeMaster의 Jan Mayen 전개는 특정 무기 체계의 실전 배치라기보다, 원거리 섬 지역에 지상 기반 해상 타격 전력을 투사하고 동맹군의 감시·지휘통제 체계와 결합하는 가능성을 시험한 사례로 볼 수 있다.

Naval News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개에는 노르웨이·미국·영국 인력이 참여했으며, 영국 공군의 A400M 수송기가 원거리 작전을 지원했다. 이는 북극 작전에서 무기 성능뿐 아니라 수송·보급과 다국적 지휘체계의 연계가 핵심 과제임을 보여준다.

향후 방산 협력과 전력 운용에 미칠 영향

KONGSBERG는 2026년 3월 StrikeMaster 발사 차량을 유럽에 계속 운용하며 국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연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an Mayen 전개는 호주용으로 개발된 체계를 유럽과 NATO의 북극 작전 환경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도 갖는다.

다만 이번 활동만으로 StrikeMaster가 NATO의 표준 전력으로 채택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전개의 핵심은 실전 배치보다 극한 환경에서의 기동성, 상호운용성, 원거리 전개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자주 묻는 질문(FAQ)

StrikeMaster는 어떤 무기인가요?

StrikeMaster는 KONGSBERG의 NSM 해안방어 체계를 기반으로 한 이동식 지상 발사 플랫폼입니다. Thales Australia의 Bushmaster 차량에 NSM 2발 발사기를 탑재한 구성이 핵심입니다.

Operation Atlantic City는 언제 열렸나요?

노르웨이군 발표 기준으로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Jan Mayen과 주변 해역에서 진행됐습니다.

Operation Atlantic City는 NATO 공식 훈련인가요?

Operation Atlantic City는 노르웨이·미국·영국군이 참여한 다국적 작전 활동으로, NATO의 북극 지역 강화 경계 활동인 Arctic Sentry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NSM은 해상 표적만 공격할 수 있나요?

NSM은 대함 임무가 중심이지만, KONGSBERG의 NSM 해안방어 체계는 육상 표적 공격 능력도 갖추도록 설계됐습니다.

Jan Mayen이 군사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Jan Mayen은 북대서양과 북극을 연결하는 고립된 위치에 있으며, 북미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로와 가까운 전략적 공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동시에 거리와 기상, 제한된 기반시설 때문에 북극 작전 능력을 시험하기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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