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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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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o UK CEO, Clive Higgins, Explores CCA Role Amid Funding Concerns

Clive Higgins, CEO of Leonardo UK, discusses the company's potential role in CCA and highlights funding challenges.

Leonardo UK CEO, Clive Higgins, Explores CCA Role Amid Funding Concerns

Leonardo UK CEO 레오나르도 UK의 CCA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자금 우려 제기

레오나르도 UK의 클라이브 히긴스 회장겸 CEO는 최근 영국의 협력 전투 항공기(CCA)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현재 정부의 자금 지원 수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히긴스 회장은 영국 방위투자계획(DIP)이 할당한 3억 파운드(약 3억 9,800만 달러)로는 프로그램 시작과 초기 시연 단계에만 충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센서·전자전 기술 기반의 경쟁력

레오나르도 UK는 오랜 방산·항공우주 사업 경험 속에서 특히 센서 및 전자전(EW)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영국 공군(RAF)의 스톰슈라우드 자율협력플랫폼(ACP) 사업에 핵심 산업 파트너로 참여 중인 레오나르도 UK는 자체 개발한 브라이트스톰 스탠드인 재머 페이로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 재머는 터케버 AR3 항공기를 SEAD(적 방공 억제) 임무에 투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히긴스 회장은 “센서와 전자전 기술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CCA 역할을 수행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CCA 프로젝트의 성공이 요구되는 임무, 플랫폼 아키텍처, 비용 목표에 크게 좌우될 것임을 지적했다.

터키 바이카르와의 전략적 협력

레오나르도의 터키 바이카르와의 합작투자가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 하의 CCA 사업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회사의 협력은 2025년 3월 로마에서 양해각서 서명으로 시작되었고, 같은 해 6월 파리 에어쇼에서 LBA 시스템즈(레오나르도-바이카르 항공시스템)의 합작투자 협정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바이카르는 고급 무인 플랫폼 설계 및 개발 전문성을 제공하고, 레오나르도는 최첨단 전자 시스템과 임무 페이로드를 제공하며, 유인-무인 팀 작전 및 군집 능력 개발을 지원한다.

레오나르도와 바이카르는 K-스워어 프로그램을 통해 유인항공기와 무인 전투기가 자율 편대비행으로 함께 비행하는 성공적인 비행 시연을 완료했으며, 팔링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자금 조달의 핵심 과제

히긴스 회장은 영국 방위투자계획의 3억 파운드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초기 시연 작업을 수행하기에만 충분하며, 완전한 함대를 구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자금 부족 문제가 레오나르도 UK뿐 아니라 방산 산업 전반의 공통적 도전 과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팔링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라이벌사인 BAE 시스템즈가 브론타낙스 CCA 시연기를 공개하기 직전, 히긴스는 영국 정부의 자금 계획에 대해 Breaking Defense와 인터뷰했다.

글로벌 CCA 시장의 경쟁 심화

영국, 이탈리아, 일본은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 중심으로 CCA 역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BAE 시스템즈, 레오나르도, 미쓰비시 중공업(MHI)이 제시한 CCA 설계는 유인·무인 플랫폼의 연결되고 역동적인 전투 대량을 구성하여 적의 방어를 포화시키고 뚫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 정부의 방위투자계획은 스톰 파이터 자율 CCA 프로그램에 3억 파운드를 지원할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무인 플랫폼의 증가하는 중요성을 반영한다.

향후 전망과 협력의 필요성

히긴스 회장은 CCA 프로젝트의 성공이 정확한 요구사항 파악과 그에 대한 최적의 지원 방안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와 방산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자금 조달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CCA 프로그램이 영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방어 능력의 핵심이 될 만큼, 적절한 자금 지원과 산업 파트너십의 구축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CCA(협력 전투 항공기)란 정확히 무엇인가?

A. CCA는 공군이 신규 및 기존 유인 전투기와 나란히 비행하여 분쟁 공역에서의 작전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제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대형 무인 항공기 체계(UAS)를 의미하며, 공대공 미션, 공대지 미션, 전자전, 타게팅, 정찰·감시 정보(ISR)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수 있다.

Q. 레오나르도 UK가 CCA 프로젝트에서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은?

A. 레오나르도 UK는 센서 및 전자전 시스템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탠드인 재머 같은 첨단 페이로드와 미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터키 바이카르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무인 플랫폼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Q. 영국 정부의 CCA 자금 지원이 충분한가?

A. 영국 방위투자계획의 3억 파운드는 프로그램 시작과 초기 시연에만 충분하며, 완전한 함대 구축을 위해서는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 평가다.

Q. 레오나르도의 터키 바이카르 파트너십의 의의는?

A.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합작투자는 군용 무인항공기의 설계, 개발, 생산, 정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바이카르의 전투 검증된 드론 개발 경험과 레오나르도의 임무 시스템, 페이로드, 항공우주 인증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유럽의 무인 항공기 역량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Q. GCAP와 CCA의 관계는?

A.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은 템페스트 6세대 전투기와 상호운용 가능한 충성 윙맨/CCA급 항공기의 군집 배치를 상정하고 있다. 레오나르도의 바이카르 합작투자는 GCAP 생태계 내에서 CCA 컴포넌트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Q. 영국의 경쟁사 BAE 시스템즈는 CCA 분야에서 어떤 진전을 보이고 있나?

A. BAE 시스템즈는 최근 영국 최초의 무인 자율 협력 전투 항공기인 브론타낙스를 공개했으며, 이는 영국 주권 전투항공 산업 중심지인 랭커셔주 워튼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되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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