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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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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 2023: 한국 선수들의 우승 기대와 역대 기록

2023 AIG 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의 우승 기대와 역대 기록을 살펴봅니다.

AIG 여자오픈 2023: 한국 선수들의 우승 기대와 역대 기록

AIG 여자오픈 2023 대회 개요

2023 AIG 여자오픈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LPGA 투어의 2023시즌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월턴 히스가 이 대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었다.

1976년 창설된 AIG 여자오픈은 2023년 제47회 대회를 맞았다. 2001년부터 LPGA 메이저 대회로 인정받았으며, 영국의 전통적인 코스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여자 골프의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The R&A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총상금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900만 달러였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로 책정됐다.

릴리아 부, 14언더파로 정상

미국의 릴리아 부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부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6타 차로 제쳤다.

LPGA 공식 최종 라운드 자료에 따르면 부는 2023년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AIG 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뒀다. 1999년 줄리 잉크스터 이후 한 시즌에 여자 메이저 2개 대회를 우승한 첫 미국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한국 선수 3명 톱5 진입

한국 선수들은 우승에는 닿지 못했지만 상위권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였다. 신지애가 단독 3위에 올랐고 김효주양희영이 공동 4위를 기록해 한국 선수 3명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 신지애: 7언더파 281타, 단독 3위
  • 김효주: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
  • 양희영: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

특히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 우승자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찰리 헐에 이어 단독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AIG 여자오픈 역대 우승 기록

AIG 여자오픈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한국 선수들은 2023년 대회 이전까지 총 6차례 우승했다. 박세리가 2001년 한국 선수 최초로 정상에 올랐고, 장정·신지애·박인비·김인경이 뒤를 이었다.

  • 2001년: 박세리
  • 2005년: 장정
  • 2008년: 신지애
  • 2012년: 신지애
  • 2015년: 박인비
  • 2017년: 김인경

신지애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AIG 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2012년에는 2위와 9타 차로 정상에 올라, 대회가 LPGA 메이저로 편입된 2001년 이후 가장 큰 우승 격차를 기록했다.

한국의 직전 우승은 2017년 김인경이었다. 따라서 2023년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6년 만의 정상 복귀에 도전한 무대였으나, 릴리아 부의 우승으로 기다림을 이어가게 됐다.

AIG 여자오픈 2023이 남긴 의미

한국 선수의 우승은 나오지 않았지만 신지애, 김효주, 양희영이 나란히 상위 5위 안에 들면서 메이저 무대에서의 두꺼운 선수층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역대 챔피언 신지애가 현역 최정상급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펼친 점이 주목받았다.

릴리아 부는 압도적인 최종 라운드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완성했다. 총상금이 900만 달러까지 확대된 2023 AIG 여자오픈은 대회의 성장과 한국 여자 골프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준 대회로 기록됐다.

자주 묻는 질문(FAQ)

2023 AIG 여자오픈은 언제 열렸나요?

2023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열렸습니다.

2023 AIG 여자오픈 개최지는 어디였나요?

잉글랜드 서리에 있는 월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코스가 AIG 여자오픈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2023 AIG 여자오픈 총상금은 얼마였나요?

총상금은 900만 달러였으며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였습니다.

2023 AIG 여자오픈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미국의 릴리아 부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습니다.

2023년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누구인가요?

신지애가 7언더파 281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효주와 양희영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는 AIG 여자오픈에서 몇 번 우승했나요?

2023년 대회까지 박세리, 장정, 신지애, 박인비, 김인경이 총 6승을 기록했습니다.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 우승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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