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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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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용 순찰선 설계 맡아

MAURIC가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를 위한 38미터 순찰선 5척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MAURIC,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용 순찰선 설계 맡아

MAURIC,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 38m 순찰선 5척 설계

프랑스 선박 설계·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MAURIC가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를 위한 38m급 하천·연안 순찰선 5척의 설계 연구를 맡는다. MAURIC가 2026년 9월 1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노르웨이 기업 NORDIC NAVAL AS도 참여해 설계 패키지와 주요 장비 선정 업무를 지원한다.

방글라데시 현지 건조…2026년 4분기 착수 예정

5척의 순찰선은 방글라데시의 Dockyard & Engineering Works Limited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건조는 2026년 4분기 시작될 예정으로, 해외 설계 기술과 현지 조선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MAURIC 발표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강철 선체와 알루미늄 상부구조를 적용하며, 최고속도는 22노트다. 최대 29명이 승선할 수 있고, 최장 10일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하천·연안 안보 임무에 초점

이번 순찰선은 방글라데시의 광범위한 내륙 수로와 연안 해역에서 해상 감시, 법 집행, 밀수 단속, 영해 및 주요 해양 인프라 보호 임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원격조종 방식의 30mm 무장 체계도 탑재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는 해상 치안뿐 아니라 하천과 연안 지역의 불법 활동 대응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안 순찰정 도입을 넘어 내수면과 해안 경비를 함께 강화하는 전력 보강 사업으로 평가된다.

MAURIC의 검증된 순찰선 설계 적용

MAURIC는 이번 설계가 실제 운용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자사의 Coastal Patrol Vessel 설계군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945년 설립 이후 순찰선과 전문 작업선, 해양 보안 선박 등 다양한 선박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수행해왔다.

MAURIC의 순찰선 설계는 고객의 작전 요구에 따라 선체 형상, 추진 체계, 감시·통신 장비, 승조원 공간 등을 조정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방글라데시 사업에서도 하천과 연안 환경, 장기 임무 지속성, 현지 건조 조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 확대하는 MAURIC

MAURIC는 이번 계약을 아시아 시장에서의 추가 사업 성과로 의미 부여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기업이 설계를 맡고 노르웨이 업체와 협력하며 방글라데시 조선소가 건조를 담당하는 다국적 사업 구조가 눈에 띈다.

향후 사업의 핵심은 설계 패키지의 현지 적용과 예정된 건조 일정 준수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방글라데시 해안경비대는 하천과 연안 지역에서 감시·단속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38m급 순찰선 5척을 확보하게 된다.

자주 묻는 질문(FAQ)

MAURIC는 어떤 회사인가요?

MAURIC는 프랑스의 선박 설계 및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 순찰선, 해양경비선, 군·보안용 선박, 상선과 친환경 선박 등의 설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글라데시 순찰선은 몇 척 건조되나요?

이번 사업에서는 38m급 하천·연안 순찰선 5척이 건조될 예정입니다.

순찰선은 어디에서 건조되나요?

방글라데시의 Dockyard & Engineering Works Limited에서 건조될 예정입니다.

순찰선의 주요 제원은 무엇인가요?

선박 길이는 38m, 최고속도는 22노트이며 최대 29명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임무 지속 기간은 최장 10일로 설계됩니다.

순찰선에는 어떤 장비가 탑재되나요?

원격조종 방식의 30mm 무장 체계가 탑재될 예정이며, 해상 감시와 법 집행, 밀수 단속 등 다목적 임무에 활용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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