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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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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뉴스

서교림, KLPGA 챔피언십 2주 연속 우승 도전

서교림이 KLPGA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샷과 쇼트게임 감각을 강조했다.

서교림, KLPGA 챔피언십 2주 연속 우승 도전

서교림, 연장전 승부 끝에 KLPGA 챔피언십 우승…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서교림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과의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교림은 이날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최종 4라운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시즌 4승 고지에 선착한 서교림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 4승을 거둔 선수가 나온 것은 2023년 임진희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감격의 정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같은 달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를 제패했으며,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서교림은 시즌 4승을 달성하며 다승 단독 선두와 주요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극적인 연장전 승리

서교림은 최종 라운드를 김민솔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3번 홀과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고 7번 홀에서도 세컨드 샷이 페널티구역에 빠지며 한 타를 더 잃었다. 3타 차 리드가 모두 사라지며 서교림은 김민솔과 공동 선두가 됐고, 이후 10번 홀에서도 샷 난조를 겪었다. 서교림은 1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에 불을 지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민솔과 나란히 버디를 기록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1차 연장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메이저 대회의 의미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최고 상금 15억원이 걸려 있다. KLPGA 챔피언십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의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우승자의 커리어에 큰 의미를 갖는다. 서교림은 생애 첫 메이저 퀸에 오르며 투어 최강자의 자리를 완벽하게 꿰찼다.

라이벌 간의 경쟁

아마추어 시절부터 스무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의 그늘에 가려 늘 ‘2인자’의 아픔을 삼켜야 했던 서교림이 마침내 판을 뒤집었다. 시즌 3승으로 김민솔과 공동 선두였던 다승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는 두 선수 간의 경쟁이 KLPGA 투어의 중요한 스토리라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교림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어느 대회에서 우승했나요?

A. 서교림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이번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Q. 서교림이 시즌 4승을 달성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 기록인가요?

A.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 4승을 거둔 선수가 나온 것은 2023년 임진희 이후 3년 만입니다. 매우 희귀한 기록입니다.

Q. 서교림과 김민솔은 어떤 관계인가요?

A. 둘은 2006년생 동갑내기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계속 경쟁해온 라이벌입니다. 최근 프로 투어에서도 1위를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Q. KLPGA 챔피언십이 메이저 대회인가요?

A. 네, KLPGA 챔피언십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의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이번 우승은 서교림의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입니다.

Q.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얼마인가요?

A.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5억원입니다.

Q. 경기는 어디서 열렸나요?

A.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KLPGA 투어의 주요 무대 중 하나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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