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일 다승자 장유빈, 시즌 1승의 송민혁과 하반기 격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시즌 상반기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장유빈(24)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3,603.7점)를 달리는 가운데, 시즌 1승의 송민혁(22)이 2위(2,643.24점)에서 추격 중이다.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대회가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에서 열린다.
두 달 휴식 후 만나는 최강자들
6월 군산CC 오픈 이후 두 달여 만에 열리는 투어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두 선수는 정면 승부를 펼친다. LIV 골프를 경험하고 올해 KPGA 투어로 복귀한 장유빈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2승을 올렸고, 톱5에도 세 차례 들면서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걸고 열리는 이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은 장유빈의 독주 여부다.
장유빈의 상반기 성과와 목표
장유빈은 지난 6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린 데 이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상반기에 두 번의 우승을 하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송민혁, 첫 승 이후 추격 중
KPGA 신예 송민혁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최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송민혁이 모두 나선다.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는 1위 장유빈 뒤를 송민혁(2643점), 문도엽(2518점), 왕정훈(2463점)이 근소한 차이로 쫓고 있어 대회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첫날 맞대결의 의미
장유빈과 송민혁은 하반기 첫 라운드에서 박은신(36)과 한 조에 편성돼, 20일 오전 8시 23분에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10번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한다.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둘은 20일 개막하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하반기 포인트 경쟁 전망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점을 준다. 격차가 960점대로 벌어진 만큼 이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의 결과에 따라 포인트 순위는 크게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을 견제하기 위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상엽을 비롯해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최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송민혁이 모두 나선다.
자주 묻는 질문(FAQ)
- Q. 장유빈과 송민혁은 정확히 언제 대회에 출전하나요?
- 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됩니다. 첫날 라운드는 20일 오전 8시 23분에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됩니다.
- Q. 장유빈이 상반기에 거둔 승수는 몇 개인가요?
- A. 장유빈은 상반기에 총 2승을 거뒀으며,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달아 우승했습니다.
- Q. 송민혁의 첫 우승은 어느 대회였나요?
- A. 송민혁은 2026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프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Q.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 A. 장유빈이 3603.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송민혁이 2643.24점으로 2위에 있습니다. 격차는 약 960점입니다.
- Q. 이 대회의 총상금은 얼마인가요?
- 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의 총상금은 7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입니다.
- Q. 장유빈의 포인트 리더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A. 장유빈은 상반기 10개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2승을 거뒀으며, 톱5 피니시를 3차례 기록해 높은 포인트를 축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