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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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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B-52 퇴역 연기 검토 중 – 레이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차질

공군이 B-52 폭격기의 퇴역을 연기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레이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차질이 주요 원인이다.

공군, B-52 퇴역 연기 검토 중 – 레이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차질

B-52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 추락 사고 후 재검토 중

미국 공군은 지난 6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B-52 추락 사고로 인해 레이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추진 전략을 재평가하고 있다. 1950년대부터 운용되어온 B-52 폭격기의 현대화는 미국 공군의 장기 전략 계획의 핵심이지만, 이번 사고가 주요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신중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사고와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의 차질

6월 15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B-52 폭격기가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시험하던 중 추락해 탑승한 8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 항공기는 기존의 AN/APQ-166 레이더를 Raytheon이 개발한 AN/APQ-188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로 교체하는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과 관련된 시험을 지원하고 있었다.

이 추락사고는 이미 수 년간의 지연과 비용 초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은 현재 사고 원인 규명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전략을 조정할 계획이며, 두 번째 시험 폭격기에 업그레이드된 레이더를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B-52 현대화 전략의 전체 그림

B-52 Stratofortress는 1955년 서역에 투입되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공군은 평균 약 65세 된 B-52 75대를 보유하고 있다. 공군은 B-52H를 1960년대 초부터 운용해오고 있으며 2050년대까지 이 폭격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군의 주요 현대화 노력은 상용 엔진 교체 프로그램(CERP)과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RMP)이다. CERP에서는 1960년대 거슬러 올라가는 Pratt & Whitney TF33 엔진을 Rolls-Royce F130 엔진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공군은 이 기존 엔진들을 2030년까지 퇴역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현대화의 전략적 의의

공군은 B-52를 2050년대~2060년대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2028년 전후로 시작될 재엔진 프로그램이 이를 유지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F130 엔진 교체는 B-1과 B-2 폭격기가 2030년대에 퇴역할 때 B-52와 차세대 B-21이 공군 장거리 타격 임무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B-1과 B-2 폭격기는 2030년대 후반에 퇴역할 예정이며, B-52는 스텔스 B-21 침투 폭격기를 보완하는 미국 공군의 원거리 폭격기로 남을 것이다. 새로운 엔진과 함께 B-52의 레이더도 교체되며, 두 업그레이드가 모두 설치되면 항공기는 ‘B-52J’ 형식으로 지정되어 2050년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도전 과제와 향전망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은 약 29억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30% 이상의 비용 증가로 인해 2025년 5월에 중대 Nunn-McCurdy 위반 사태가 발생했다. 레이더 프로그램은 기술 통합 문제와 비용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B-52J의 초기 운영 능력 예상 시점이 3년 지연됐다.

정부 감시 기관은 B-52 현대화 계획이 지연과 비용 초과로 운영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공군은 이미 올해 말까지 업그레이드된 레이더를 설치한 두 번째 항공기를 준비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B-52 폭격기는 정확히 언제부터 운용되었나요?

A: B-52 Stratofortress는 1955년 6월 29일 캘리포니아의 Castle 공군기지에서 처음으로 전술 운용 능력을 갖추고 93 폭격기 비행단에 인도되면서 공식적으로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Q: 최근 추락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했나요?

A: 2026년 6월 15일 캘리포니아의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B-52 폭격기가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 시험 중 추락했으며, 탑승한 8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Q: B-52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의 새로운 레이더는 무엇인가요?

A: Raytheon이 개발한 AN/APQ-188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AESA)로, 기존의 AN/APQ-166 레이더를 대체합니다. 모든 날씨 조건에서 향상된 항법과 목표 지정 능력을 제공합니다.

Q: B-52J는 어떤 항공기인가요?

A: B-52J는 Rolls-Royce F130 엔진과 AN/APQ-188 레이더를 포함한 현대화 개수를 완료한 B-52 폭격기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2050년대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Q: 새로운 엔진은 어떤 엔진인가요?

A: Rolls-Royce F130 엔진으로, 1960년대부터 사용해온 Pratt & Whitney TF33 엔진을 교체합니다. 더 높은 연료 효율성과 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현대화 프로그램은 2050년 이후에도 B-52를 운영할 수 있게 하나요?

A: 예, 현대화 프로그램의 목표는 B-52를 2050년대까지, 심지어는 2060년대까지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항공기는 약 100년 이상의 운영 기간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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