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들른 곳인데 꽤 인상적이어서 오늘 소개해 봅니다.
트리폰즈 TREEPONDS CAFE
일단 들어서면 광활한 주차장이 보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주차장에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입구부터 뭔가 유러피안 겜성이 조금 느껴집니다.
평일이라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각종빵과 쿠키류는 단체손님이 다녀간 듯 한적한 모습입니다.
이곳이 1층입니다. 천고도 높고 넓이도 꽤 됩니다.
이곳은 2층에 좌석들입니다. 주차장이 넓을만 합니다.
창가 넘어로 글램핑 공간 같이 느껴지는 천막도 자리잡고 있네요.
조용히 데이트 하기엔 좋을 듯합니다.
이 카페의 메인은 정원입니다.
가게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무와 연못이 창밖으로 멋드러지게 펼쳐저져있습니다.
혼자 차한잔 마시며 멍때려도 좋을 풍경이였습니다.
실제로 그랬구요.
앉아있다보니 정원은 어떨지 궁굼해서 나가보았습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으니 신선이 된듯한 느낌도 살짝 드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곳에서 차한잔 즐기는 여유 부려봄직 하지요?
내돈내산 카페를 소개해 드렸어요.
이상 럭스였습니다.